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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 쉽게 체크해 볼까요?

직장인들의 하루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무엇보다 힘이 들거나 오후가 되면 머리가 멍해지거나 잠이 오고,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주말에도 휴식을 취했지만 쉰 것 같이 않은 느낌이 들게 되어 직장인들의 고질적인 만성피로를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일시적인 활동을 한 이후에 탈진이나 기운이 없어지거나 노력이나 집중력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피로의 경우에는 약간의 휴식이나 취침을 취해주게 되면 회복되는 것과는 달리 만성피로의 경우에는 휴식이나 취침을 취해도 잘 나아지지 않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여기저기서 풀리지 않는 피로로 끙끙 앓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쉬어도 쉰것 같지 않고, 무기력한 증세와 함께 계속해서 피곤이 몰려온다면 만성피로증후군 일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전체 인구의 0.1~1.4%에서, 연령으로는 주로 30~40대에게 나타나는데요!

오늘 이시간에는 쉽게 체크할 수 있는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과 이러한

증상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 -

01. 하루종일 항상 나른하고 무기력한 기분이 든다.

02. 하품이 자주나고 졸린 기분이 든다.

03.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고 느껴진다.

04. 어깨와 목이 뻐근하며 온몸이 결리고 쑤신다.

05. 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열이 난다.

06. 집중하기거 어렵고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진다.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을 체크해 보았을때 위와 같은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초기치료가 중요한데요!

피로가 만성화되서 나타나는 질환을 방치할 경우 우울증, 불안장애, 번아웃증후군 등

다양한 2차적인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자가진단 체크를 통해 본인이 질환이 의심된다면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취해 증상을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

01. 평소 자주 피로하다면 일상생활에서 물을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우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피로를 풀어주고 몸의 회복을 돕습니다.

02. 술, 담배, 인스턴트, 밀가루 식품은 줄여줍니다.

이들 식품은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식품을 대체할수 있는 식품으로는 잡곡밥과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들을 입니다.

03. 가능한 일찍 잠자리에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이완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만성피로 증후군 자가 진단법 그리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대처를

하면 금세 회복할 수 있는 만성피로 증후군!

오늘 알려드린 방법 잘 활용하셔서 만성피로를 이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