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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04 뭔가 시작할려고 하는시점에 종료된 느낌이 강한 에피소드



번데기탕은 나도 못먹을듯...ㅋㅋㅋ 마르탱 가리는거없이 진짜잘먹네ㅋㅋㅋ 여름엔 더 맛난거 많이 먹구 즐기다 가용 :) 정들었는데 아쉽네요 너무 귀여워요 우리나라가 관광지도 아니고 해외뉴스에서는 맨날 전쟁얘기만 하는데 그래도 친구보려고 시간내서 찾아오는 거보면 여기 출연자들 다 착한 친구들임


내내 경계하고 맘에 안들어하던 마르빈이 여름휴가로 다시 온다니ㅋㅋㅋ 예측불허다ㅋㅋ 3인방 모두 순수하게 즐겨줘서 고맙고 로빈도 다시봤다 다들 훈남인듯 ㅠㅠ 프랑스에서 건강히 잘 지내요! 겹치더라도 그냥 맛잇는거 먹이고 좋은데 많이 갔으면 ㅎㅎ마르빈은 특히 못 먹는데 외국인이 어려워 할 음식 너무 많이 준 듯



예전게스트들이랑 먹는곳, 가는곳 겹치기방송 안되게하려고 피하다보니깐 먹고 가고하는곳이 점점 제한되는거같으다. 어차피 무조건한번은 가보고싶은곳은 거의겹칠텐데. 작가님들아 적당히요 ㅋㅋ 빌푸가 너무 역대급 먹방이어서 그렇지 마르탱도 못지 않음 ㅋㅋㅋㅋㅋ 진짜 맛있게 야무지게 잘 먹더라


마르빈 의외네ㅋㅋ 제일 한국 별로라고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여름휴가온다니ㅋㅋㅋ 그땐 입맛에 맞는 음식들 많이먹고가길ㅋㅋㅋ 아 아쉽다... 오늘 핵꿀잼이었는데... 갈수록 진짜 재밌었는데... 이제 정점을 찍었는데 마지막날 ㅠㅠㅠㅠ 몇일 더 있었으면...프랑스 친구들 새로운 나라에 와서 오픈 마인드로 문화에 도전한거 아주 칭찬해



프랑스 친구들 개성과ㅡ매력이 슬슬 나오는 것 같은데 끝나서 아쉽네요. 다른 나라랑 똑같이 한거 맞나? 다른 나라는 벌써 끝인가 싶으면 그래도 한편 더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는 느낌 받았었는데 이번엔 한편 덜 한 느낌. 그리고 사람들이 하도 욕을 해대서 그런지 프랑스로 돌아간 이후 에필로그 영상도 없고.. 로빈 : 헤어지는데에는 재능이 없으니까 이제 여기서 인사하자.... 와 말 진짜 멋지게하네


마르빈은 휴가때 다시 온다는거봐선 한국이 꽤 맘에들었나봄 잔잔한 프랑스친구들 잘 봤어요 ㅎ 정들어서 아쉬움마르빈 6월에 날씨 좋을때 와요^^ 각 나라별로 먹선수 친구 한명은 있는듯~ㅋㅋ프랑스편도 방송 재밌게 잘 봤어요 로빈 넘 좋은 사람 같다. 웃는것도 넘 선행보이구.프랑스편 재밌게 봤는데 끝나서 아쉬워요ㅠ 나도 못먹는데고마워 한국음식 맛있게먹어줘서



마르탱이 오픈 마인드 아주 칭찬해 포장마차에서 친구들이 마르탱 보고 넌 못먹는 음식이 없다니까 마르탱 : 다 시도해보는거야. 해보고 나중에 별로면 그때 안하면 되지.. 진짜 본받을만한 태도다 샤브샤브 맛있게 먹어서 다행이다 쫌 좋은데 델구가구 쫌 좋은거 먹구 갔으면 ㅎ 너무 고생만 많이하더라.. 짧은 여행기간인데.... 우리도 놀러가서 분식먹지는 않는데.. 첫화부터 넘 재밌었어요~ 일부 악플은 신경쓰지 마세여!!


의외다. (only '음식'으로만 봤을 땐) 까다로운 식성 때문에 워낙 고생했던게 화면으로도 보였던터라, '마르빈'의 한국 재방문은 정말 의외다. 개인적으로 (프랑스)마르탱과 (핀란드)빌푸의 먹방이 참 좋았다~^^ <맛있는 녀석들>과 한 번 조인하면 좋을 듯 ㅋㅋ 처음 다른 나라 옴 다들 조금씩 어색한게 ..자연스런 모습 같아서 전 편안하고 좋았어요. 익숙해질쯤 아쉬운게 여행의 참맛 프랑스편도 넘 좋았어요^^



마르빈이 한국 비행기 티켓 끊었다는 것에 안도 ㅜㅜ 한국을 마음에 안들어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프랑스 츤데레였구나 ㅎㅎ 조심스러운 수줍은 듯 하더니 여름휴가 뱅기 한국행 끊은 마르빈..ㅋㅋ 따뜻할때와서 맛난거많이 드세요~ 한국에 안 맵고도 맛난 음식 많아요!^^ 헤어지는데에는 재능이 없으니까 이제 여기서 인사하자. 그리고 친구들이 고백하고 없냐고 물으니까.. 다음에 만나자 처음으로 헤어지는 건 아니니까 하니까 빅토르 : 처음 헤어지는 건 아니지만 이별할 때 항상 처음으로 헤어지는거 같애.. 말에 낭만이 있네


다들 좋은 친구들을 둔것 같음. 친구가 타지에서 잘 살고 있는지 걱정하고 먼 길을 와주는 것 보면. 마지막 마르빈 먹방 다행 ㅋㅋ 다시 온다니 더 맛있는 한국음식 맛보길 ㅋㅋ 동묘시장엔 대체 왜갔지 차라리 명동 동대문 가로수길이 비싸지만 트렌디하고 괜찮을텐데음식도 번데기 닭똥집..프랑스친구들 맛난거 많이 못먹고 좋은데 많이 구경못하고가서 안쓰럽 마르빈 제대로 못놀았던거 후회하며 여름에 다시 오는듯



갈비도 못먹고 한정식도 못먹고 ㅠㅠ 다음에 오면 더 맛난거 먹어요 ㅎ 프랑스 친구들 순수해 로빈은 왜 하드한 음식만 자꾸 먹이는거야.ㅜ 친구들 다 착하고 순하던데. 처음인데 음식은 그래도 좀 맞춰주지ㅜ 마지막날 마르빈 불백 잘 먹는 거 넘 보기 좋더라. 꼭 외국인입장에서는 혐오식품인 이런것을 먹고 맛 있다 하며 구라 까야하는?? 꽁짜여행 한번 하기 어렵구나 너무 재밌게봤어요 훈훈하기도 하고 보면서 같이 즐거웠네요 마사지샵에서 상의 탈의하라니까 마르탱 뻘쭘해서 못들은 척하고 이불만 싹싹 터는거 귀엽더라 ㅋㅋㅋ


마지막에 고급한식당에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싼곳만 간것같네요 이번 방송은 로빈이 어떤 사람인지 더 알게 해줬던 것 같다. 화려함보다 소소함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 것 같았다. 마르탱 동묘에서 xxL 사이즈 쇼핑 성공하고 기분 좋아서 팔짱 팔짱 뛰면서 걷는거 진짜 귀엽다 ㅋㅋ 점점 재밌어지려는 찰나 끝나버려서 아쉽다....번데기탕 되게 맛있어서 우리집은 겨울이면 쌓아놓고 먹는데..근데 번데기 하나가 뚝배기 벽에붙어 있는거 보면 꼭 살아서 탈출하려는 것처럼 보여서 아주 가끔 징그럽고 웃기기도 함.ㅋ



이번 방송보고 느낀건데 우리나라 애들보면 어째 프랑스보다 더 한거 같아 우리나라애들이 태국이나 필리핀 중국가면 개무시하는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안잖아? 아프리카 흑인은 거의 미개인 취급하고 뭐만하면 두유노 코리아? 두유노 김치? 가 괜히 나옴? 프랑스가 유럽의 짱개니 뭐니 했는데 이번방송보고 우리나라가 더 만만치 않음을 느꼈다. 로빈한테 페메로 친구가 예의가 없니 뭐니 다른나라가면 다른나라음식을 먹어야 예의니 뭐니 이딴 훈수질 다이렉트로 한다는 거 보고 놀람


역시 제임스 후퍼 산 그냥 못지나가지 ㅋㅋㅋ 프랑스편 나름괜찮앗는데ㅠㅠㅠ 원래첫화때는 캐릭터파악안되서 재미없는건데 핀란드에빠진사람들이 빠져나오질못하고악플달고ㅠㅠㅠ 핀란드도 첫화때는 빌푸가누군지 등등다몰랏을텐데.. 익숙한사람과 새로운사람을 비교하며 첫화부터 재미없다 다시데려와라등등 자제좀.. 그냥프로그램특성임 유독 잘된나라뒤에 편들이 악플이너무심함.. 출발해도 돼^^ 발음 넘 좋던데ㅋ 볼수록 호감가고 한국말 적극적이라 넘 좋더라. 친구들에게 이것저것 권할 때 로빈은 한국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새삼 느낌. 한국 특유의 것을 유독 좋아하는 듯한.

Posted by 100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