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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건조 갈라짐 관리법

겨울이 오게 되면 얼굴과 입술부터 다리까지 모든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중 건조한 바람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손은 각질이 생길뿐만 아니라 손 마디가 갈라지고

상처가 생기곤 하는데요. 손은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자주 움직이기 때문에 , 손이 건조해서 터지거나 손가락 마디가 갈라지게 된다면 고통이 심해져

업무를 보거나 생활을 할 때 많은 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손의 피부는 얇기 때문에 주름과 노화가 빨리 찾아올 수 있으므로 외관상으로도 보기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 손을 방치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조한 손바닥 건조 갈라짐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요?

손바닥 건조 갈라짐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조한 외부환경을 차단해 주는 것입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계속 쐬게 되면  손이 차가워지고 금방 건조해지기 때문에 쉽게 갈라지고,

작은 자극에도 상처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시 손을 외부로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주머니에 손을 넣는 것은 보행 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따뜻한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건강한 손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너무 뜨거운 물은 오히려 피부의 유분을 빼앗아 손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물을 사용하는 것은 손을 씻는데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에  체온과 비슷한  36.5도의 물로 씻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외출을 하고 나서 손이 건조해지거나 손을 씻고 난 뒤에는 핸드크림을 발라 잃어버린

수분을 다시 충족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피부가 예민하거나 손가락이 갈라지거나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자극이 적고 성분이 순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건조한 얼굴에 마스크팩을 하듯, 건조해진 손에도 팩을 해주면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 팩은 시중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집에 핸드크림과 흑설탕만 있다면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핸드크림과 흑설탕은 1:1의 비율로 혼합하여

손에 발라 3분 정도 마사지하듯 문질러준 뒤 위생장갑을 끼고 10분간 기다려주면

손이 훨씬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건조한 손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꾸준히 관리하여 아름다운 손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