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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2 직장인의 허리 건강법 알아볼까요?


직장인의 허리 건강법 알아볼까요?


요즘은 서울의 집값 때문에 대부분이 서울 외곽에 거주하게 되는데요.

장시간 출퇴근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진 직장인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같은 자세로 일하는 것도 원인인데요.


오늘은 직장인의 허리 건강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장거리 출퇴근을 하게 되면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피로감이 올라가며,

특히 척추와 관절에 부담을 주어 목, 허리 등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을 통해 거북목증후군이 생겨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장인들은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틈틈이 스트레칭 등으로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 건강법 잘못된 자세부터 알아봅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잘못된 자세


1. 한 쪽 어깨로만 가방을 멤

대중교통 이용 시 한 쪽 어깨로만 가방을 메면 허리가 틀어지고,

무거운 가방을 멜수록 불균형이 심해져 팔, 어깨 근육이 잘못되고 허리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2. 한 쪽 다리에만 체중을 실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서서 이동할 때 한 쪽 다리에만 체중을 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허리를 틀어지게 만듭니다.

따라서 몸의 중심을 잡고 양쪽 다리에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야 합니다.


3. 양 발을 모으고 장시간 서 있음

양 발을 모으고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체중의 과부하가 허리에 가해져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발은 어깨 넓이로 벌려 다리에 체중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4. 구부정하게 앉음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지 않고 구부정하게 앉게 되면

추간판 내 후방으로 압력이 증가해 허리통증과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됩니다.

어깨를 펴고 엉덩이는 등받이에 붙이며 요추부 만곡을 유지해야 허리에 받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다리를 꼼

다리를 꼬는 자세는 척추를 휘게 만듭니다.

오른쪽 다리를 꼬고 앉으면 왼쪽 골반이 내려가게 되고, 왼쪽 어깨는 내려가면서 척추는 오른쪽으로 휘게 됩니다.

이는 골반과 척추의 불균형을 가지고 옵니다.



생활속, 허리 건강법 알아봅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가능한 운동


한쪽 발을 수평하게 앞으로 내밀어 까치발을 유지하고

두발을 동시에 들어 까치발을 유지하는 운동이 가능합니다.


요즘 직장인들은 장거리 출퇴근과 함께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일을 하면서

각종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자세를 개선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실행해 허리건강을 지키시키 바랍니다.

Posted by 100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