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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4 8월 제주도여행 산굼부리 멋지다 분화구



8월 제주도여행 산굼부리


날씨가 계속 뜨거워지고 있는 와중에, 이열치열의 마음으로 산굼부리를 다녀왔는데요! 덥다고 숙소에만 있는 것보다 나와서 자연을 느끼기 좋은 8월 제주도 여행입니다.

억새풀을 비롯한 다양한 꽃이 기다리고 있는 산굼부리인데요! 분화구를 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산책하듯 즐길 수 있는 8월 제주도여행입니다. 날씨가 더울 때는 마실 것을 미리 챙겨서 오는 것이 좋죠.

 

 

 

산굼부리 입장료 성인 6천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3천원인데요! 미리 즐기는 8월 제주도여행을 왔을 때 비가 살짝 내린 후 였습니다. 많이 걸어야하는 8월 제주도여행인 만큼 살짝 비가 오는 것도 좋은데요! 산굼부리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산굼부리 안에는 여러가지 길이 있기 때문에 조금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때에는 왼쪽으로 나있는 길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분화구를 포함해서 한바퀴 돌 수 있기 때문인데요! 8월 제주도여행을 떠날 때 왼쪽으로 한바퀴 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아직 억새풀이 노랗게 익기 보다는 풋풋함을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강아지풀을 비롯해서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을, 그리고 겨울이 되면 황금빛으로 익은 억새풀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때는 혼자와서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산굼부리 매표소를 지난지 20분쯤 시간이 지났을까요? 사슴상을 지나, 금방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데요! 이곳까지 왔다면 잠깐 쉬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8월 제주도 여행을 즐길 때는 많은 사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분화구까지 직접 내려갈 수는 없었지만, 언덕 지대가 낮기 때문에 꽤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물안개가 살짝 낀 모습이 분화구를 조금 더 신비하게 만들어주는 것만 같습니다.

화산 활동이 났을 때도 이렇게 안개, 또는 수증기에 둘러쌓이지 않았을까요? 사진 옆 쪽으로 작은 길이 보이는데, 이곳은 겨울에 눈이 오면 보기 좋습니다.


 


한참을 분화구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곳에 세워진 비석에서 간단한 정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외국인이 많이 찾기도 하는 곳인데요! 그래서인지 외국어로 설명된 비석 역시 만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와 함께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고민했다면, 이곳 산굼부리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한데요! 예전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제주도 다른 지역의 오름사진 역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진을 보고 마음이 동했다면 8월 제주도 여행으로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죠.


오늘은 왠지 걸어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고 싶은 날인데요! 정상 전망대까지 왔다면 어느 길로 가도 소요시간은 똑같습니다. 내려가던 도중 다시 사슴상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언젠가는 이곳에서 실제로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

 

 


산굼부리에 넓은 공원까지 오게되면 가운데 무덤이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제주도 관광을 다니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8월 여행을 하던 도중 무덤을 보고 놀라지 않아도 되는데요! 일종의 풍습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일부라고 보면 됩니다.

 

 

오늘은 미리가는 8월 제주도 여행으로, 매력적인 분화구와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산굼부리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뜨거워지는 8월제주도여행 때는 조금 더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간만에 떠나는 만큼 산굼부리 산책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100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