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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경찰이 한쪽말만 듣고 무작정 편을 드는지 이해가 안감... 경찰 맞음?? 궁화 같은 경찰은 절대 있어선 안된다 임수향 너무 안어울림... 임수향은 악역할때가 더 빛났다.. 유치하고 재미없고 점점 못 보겠음 경찰은 무슨 일이 있어도 공평해야 하거늘 스토리전개가 뒤죽박죽 ㅋㅋ 뜬금없이 주차장에서 남지현씨 납치라.. ? 개답답 무궁화 꽃뱀이 얼마나 많으면 드라마에까지 소재로 사용되냐... 개탄스럽다. ㅉㅉ저런 여경한테 연정을 느끼는 경찰대 출신 푸훕 아무리 이뻐도 같이 근무서고 싶진 않다.

무궁화는 경찰이 아니라 그 여자 변호인 수준이던데 뭔가고구마 엄청막혀있는느낌..답답해 무궁화 싫다 경찰이 멍청하고 감정만 앞서고 덜렁대고 자기만 옳은척 경찰중에 가해자 피의자 용의자 편드는 사람도있던데 몇몇 경찰들이 저러잖아요 가해자가 돈 많으면 피해자가 꼬리 쳤다고 하는 세상 연기 훈련소도 아니고 어쩜 하나같이 연기들이 어색할까 예전부터 KBS 일일극 신인들 등용문인건 알았지만 이번 드라마는 넘 심하다 임수향은 90인데 왜 80인 임수정보다 나이가 많이들어 보일까.

꽃뱀... 꼭 진실을 밝혀서 응징해줘라!! 지들이 얼마나 큰 죄를 지은건지 처벌로 알려줘야한다!!!  궁화는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냐ㅡㅡ 작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얘 미풍이에서 못된여자로 나온애 아닌가여??????  꽃뱀년 마빡에 꽃뱀이라고 문신을 새겨야한다.쿵쾅이들 어디갔나했더니 이 기사에서 쿵쾅대고있었구나 창욱아! 파출소 폭발해버려 이왕 감옥갈바엔 임수향은 미풍이랑 아주마이 ~ 이럴때가 짱이였지

아픔을 딛고 경찰이 된 설정이면 그만큼 더 똑바로 하는 모습을 그리는게 좋았을듯한데 매번 너무 감정만 앞세워서... 무궁화 캐릭 잘만 하면 굉장히 신선한 여주 캐릭이 될수 있었는데 많이 아쉬움. 그래도 임수향 연기 덕에 캐릭이 어느 정도 사는듯... 그리고 도현 캐릭도 이번건은 아니지만 떡밥보니 무궁화 남편 교통사고 도현이 술먹고 뺑소니 한거 같은데 네가지 없고 새엄마한테도 함부로 하고 솔직히 막장 캐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