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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가지 정도 악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리인상, 공포심리, 보호무역입니다.

금리인상은 외국자본의 이탈과 가계의 가처분 소득 감소로 인한 실물경제 축소가 되겠지요. 실물경제 축소는 자영업자의 몰락과 집값하락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올해와 내년 집값하락은 어쩔 수 없다고 여겨집니다.

공포심리는 트럼프대통령 당선, 영국 브렉시트, 3회 금리인상설 등 이러한  이슈가 터질 때 실제로 일어나기 전에 경제가 출렁거린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대통령 당선되자 마자 멕시코 땅바닥 기고 있습니다. 멕시코에 폭탄이 터진것 도 아닌데 말이죠.ㅠㅠ 브렉시트 이후에 영국은 환율이 절하되어 무역흑자만 더 늘었습니다. 아마도 환율전쟁이 일어날 것도 같은게 이러한 분위기가 맡아 떨어지지요? 하하

보호무역은 대외무역 적자 감소를 위한 조치라고 여겨지는데요. 미국은 기축통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적자를 용인해 왔는게 사실이었는데요. 트럼프는 벽을 치더라도 나무를 지키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보호무역이 강화되면 가장 손해보는 국가는 개방을 가장  많이한 국가가 될겁니다.  

자국내 소비력이 낮은 싱가폴, 대만, 우리나라 등 이 될겁니다. 그렇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게 시장은 수요와 공급으로 움직이기에 약간의 고생?만 한다면 시장은 균형을 잡습니다. 지금의 시장은 너무 많은 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ㅡ 다음주까지 시장 전망

달러 1,195원, 파운드 1,410원,  금값 2010,  주식 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