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 집순이들의 특징 알아볼까요?
보통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밖에 나가는 걸 귀찮아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집돌이, 집순이 라고 부릅니다. 저 역시 어떤 쪽이냐고 물어본다면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돌이에 가깝습니다ㅎㅎ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시간을 보내는 걸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나가기까지의 과정이 귀찮고 또 생각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하게 많기 때문에 '집 밖은 위험해~!!' 라는 생각으로 쉬는 날에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합니다.
그럼 제가 지금까지 느낀 저같은 집돌이, 집순이의 특징 과연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집 밖으로 나가는 건 무조건 약속이라 생각하고 바로 집 앞에서 누굴 만나도 그날 아침부터 하루종일 신경을 씁니다. 그냥 동네에서 친구랑 얘기하러 잠깐 커피숍에 가는 것도 하나의 약속이라 생각하고 처리해야 하는 스케쥴로 인식을 합니다.
집 밖으로 나오면 나온김에 밖에서 해야 할 일을 미리미리 처리합니다 세탁소에 옷을 맡긴다던가 은행볼일, 미용실가기, 쇼핑하기 등 웬만하면 나왔을 때 모든걸 처리해서 다음에 쉴 때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나하나 일을 처리해둡니다ㅎㅎ
집돌이, 집순이 들은 쇼파에 누워서 가장 편한 옷차림으로 뒹굴뒹굴 거리면서 영화보고 군것질 하는 걸 가장 행복해 합니다. 그렇다고 집이 너무 좋아서 직장을 못다닌다거나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 것이 아닌 사회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의 선에서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는 것이 겠죠
실제로 저도 집에 있는 걸 좋아하지만 밖에 나가서 친구들 만나면 재밌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나가서 노는 것도 좋아합니다 주변을 보면 의외로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돌이, 집순이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뭐 너무 집에만 있는 걸 좋아한다거나 아님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거나 한쪽으로 치우치면 좋지않으니 적당히 조절하면서 쉬는 날을 즐기시는 게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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