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효자...멋진 가수네요 울신랑도 그런 말 하던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후회하기 싫어서 최선을 다하려고는 노력한다고...그거 보면 남자들이 속은 더 깊은 거 같아여 난 전혀 그런 생각 안하는데...  근데  독입 못하고 엄마랑 저리 오래 사는 건 효자가 아니라 걍 밀착된 거죠어머니 돌아가시기전까지  결혼하면 안되겠다.. 지금 충분히 운동하며 어머니랑 행복한거 같은데




굳이 결혼안하셔도 충분할듯.. 김종국 혼자만 보면 괜찮은데, 김종국하고 결혼하는 여자는 진짜 힘들 듯. 종국아 그냥 혼자 살아라. 보기좋아요~결혼만이 방법은아니에요.  어떻게살든 이순간행복하면되요~ 남편중에 효자 남편이 젤 힘들다지   정신적으로 독립이 안된다  절대!   왜냐하면  모든 1순위가 자기 엄마고  와이프한테도 강요하기 때문! 자기가 장모에게 자기 엄마처럼 대할수 없으면서  와이프에겐  효부상을 원하기에 절대 함께 살수 없는 남자 1순위다   자기엄마한테 잘 한다고 나에게 장모에게 잘할꺼라는 

오판을 내리는순간 불행은 시작된다



사랑은 잠깐 찰나로 머물고 생활의 습관은 죽을때까지  간다  결혼후에도 와이프를 사랑할꺼란 생각은 버려라 사랑의 콩깍지가 떼어지는 순간 여자는 남자 집안의  집사일뿐이다우리언니가 형부 김종국같은ㅎㅎ남편인데  10년넘게 개고생합니다 절대 효자는 안됩니다 결혼 힘듬  여자에게 최악의 신랑감이 효자임 왜냐면 자기처럼 시부모에게 해주길 바라는데 며느리가 하는게 한계가 있다보니 시부모입장에서도 아들입장에서도 서운한게 있을거임 게다가 아들이 사위로써 며느리처럼 처가에 헌신하냐 하면그건또 힘들거든ㅋ 100 에 한두명 빼곤 다 그냥 며느리 희생봉사만 바람  고로 걍 엄마 모시고 효자노릇 하면서 혼자 사세요

Posted by 100도씨 :